재외동포단체 소식

[한인동정]인천광역시 보건교사회, 제8회 해외봉사활동
구분
한인회
단체명
재베트남하노이한인회
작성일
2019.08.05
원본URL
http://homepy.korean.net/~vietnamhanoi/www/news/vietnamhanoi13/read.htm?bn=vietnamhanoi13&fmlid=21955&pkid=956&board_no=21955

인천광역시 보건교사회, 제8회 해외봉사활동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희망을 만든다

 

인천광역시 보건교사회, 제8회 해외봉사활동

인천광역시 보건교사회의 제8회 해외 봉사활동이 7월 20일 골드마크시티 Ruby1 홀에서 개최되었다. 작년에 한인회 주최로 열렸던 본 행사가 올해는 한베가족협회주최, KOWIN(한민족여성네트워크) 후원으로 개최되었다. 진병호 한베가족협회장은 한-베는 사랑이라는 슬로건으로 활동하고 있다며 하노이에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방문한 인천보건교사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오미영 봉사단 대표는 한국의 정을 함께 나누고 교류하며 강좌를 통해 가족의 화목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서현석 강사는 “우리는 오늘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희망을 만든다”를 제목으로 부모를 위한 강연을 열었다. 그는 가족 간의 포옹은 생명을 살리는 일로 하루 4번 안으면 겨우 살고, 가슴과 뺨을 맞대고 12번 안아야 가족 간의 행복한 삶의 유대를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그 외 △좋은 부모가 되려면 좋은 남편과 아내가 되어야 한다 △가족이 손잡고 갈 때도 아이를 중심에 두지 말고 부부가 중심이 되라 △자녀 앞에서 절대로 싸우지 말 것 등을 역설했다. 이날 부대행사로 해외봉사단 청소년들은 태권도 시범과 부채춤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인소식 8월호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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