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단체 소식

동경한국문화원, 한일교류사 찾는 ‘길가의 인문학’ 참가자 모집
구분
한인회
단체명
재일본대한민국민단중앙본부
작성일
2017.04.03
원본URL
http://www.mindan.org/kr/front/newsDetail.php?category=0&newsid=16269

동경 한국문화원이 한일 간 오랜 교류의 역사를 찾는 특별강연회와 답사 ‘길가의 인문학-일본 속의 한국을 찾아서’를 4월20일과 22일 실시한다. 강연회는 20일 저녁 7시 동경한국문화원 한마당홀에서 진행된다. 참가정원은 300명이다.

강연회에서 일본민속예술관(도쿄 메구로구) 학예부장인 스기야마 코우지(杉山享司) 씨는 민예의 아버지로 불리는 야나기 무네요시와 한국과의 인연, 매력적인 민속예술미의 세계에 대해서 말한다.

답사는 22일 오전 10시 집합해 12시까지, 그리고 오후 2시에 모여 4시에 해산하는 일정으로 일본민속예술관에서 진행된다. 정원은 각 40명이다.

참가비는 무료. 신청은 1인당 2명까지다. 홈페이지나 FAX, 엽서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응모 때는 ‘강연회만 참가’ ‘강연회와 답사 오전’ ‘강연회와 답사 오후’로 표기해야 한다. 4월7일 마감. 정원을 초과한 경우에는 추첨으로 참가자를 선발한다. 당선자에게는 10일까지 확인서가 메일이나 FAX, 엽서로 전달된다. 문의는 연구원(03-3357-5970)으로.

(2017-04-03 민단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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