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단체 소식

민단 요코하마지부 창단 70주년 기념식
구분
한인회
단체명
재일본대한민국민단중앙본부
작성일
2017.05.08
원본URL
http://www.mindan.org/

4월23일 시내호텔에서 개최...김이중 단장 등 260명 참여

민단 요코하마 지부(지단장 고우수)가 4월23일 요코하마 시내 호텔에서 창단 7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 행사에는 단원 등 260명이 참가했다.

요코하마 지부는 1947년 2월 7일 나카구 야마시타정에서 결성됐다. 지부로는 가와사키에 이어 현내에서 2번째로 결성됐다. 현재는 시내 17개구에 걸쳐 약 6800명의 단원들이 있는 현내 최대 규모의 지부다.

이날 행사에는 공명당 가나가와 현본부 대표인 우에다(上田勇) 중의원 의원, 니타(仁田) 요코하마 시의원, 가나가와현 일한친선협회 연합회의 사이토 (斎藤文夫) 회장, 요코하마 나카구 타케마에(竹前大) 구청장이 내빈으로 참여해 축사를 했다.

민단 가나가와 본부에서 김이중 단장, 각 지부 3기관 임원 등도 하객으로 참여했다. 기념식에서는 고우수 지단장이 동 지부 조충래 상임고문을 비롯한 역대의 공로자 8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2017-05-08 민단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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