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안함)폴더모음

    N, N, , false,
    N, N, , false,
    N, N, , false,
    N, N, , false,
    N, N, , false,
    N, N, , false,
    N, N, , false,
    N, N, , false,
    N, N, , false,
    N, N, , false,
    N, N, , false,
    N, N, , false,
    N, N, , false,
    N, N, , false,
    N, N, , false,
    N, N, , false,
    N, N, , false,
    N, N, , false,
    N, N, , false,
    , , , false,
    N, N, , false,
    N, N, , false,
    N, N, , false,
    N, N, , false,
    N, N, , false,
    N, N, , false,
    N, N, , false,
    N, N, , false,
    N, N, , false,
    N, N, , false,
    N, N, , false,
    N, N, false, false,
    N, N, false, false,
    N, N, , false,
  • 우리땅독도홍보영상 바로가기
  • 국가별긴급연락처 바로가기-아시아,대양주,남아메리카,중동, 아프리카 편
  • 카드 뉴스로 보는 재외동포바로가기

외신이 바라본 한국

사이드메뉴 열기

(사용안함)폴더모음

    N, N, , false,
    N, N, , false,
    N, N, , false,
    N, N, , false,
    N, N, , false,
    N, N, , false,
    N, N, , false,
    N, N, , false,
    N, N, , false,
    N, N, , false,
    N, N, , false,
    N, N, , false,
    N, N, , false,
    N, N, , false,
    N, N, , false,
    N, N, , false,
    N, N, , false,
    N, N, , false,
    N, N, , false,
    , , , false,
    N, N, , false,
    N, N, , false,
    N, N, , false,
    N, N, , false,
    N, N, , false,
    N, N, , false,
    N, N, , false,
    N, N, , false,
    N, N, , false,
    N, N, , false,
    N, N, , false,
    N, N, false, false,
    N, N, false, false,
    N, N, , false,
캐나다 언론, “한국에 희망을 불러일으킨 문 대통령”
출처
해외문화홍보원
작성일
2017.05.18

캐나다 대표 일간지 ‘글로브 앤 메일(The Globe and Mail)'이 14일 문재인 대통령 당선을 계기로 양국 간 긴밀한 우호 관계의 중요성을 주장하는 논평을 게재했다. ‘글로브 앤 메일은’ 앞서 11일에도 사설을 통해 한국의 새 대통령이 동북아 갈등 상황에서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는 평가를 내놓았다.

 

 

11일의 사설은 “문 대통령이 한국에 희망을 불러일으킨 것은 확실하다”며 이번 선거는 역대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고, 한국인들은 세계에서 그들의 중요성을 깨닫고 자신들의 나라가 단지 재벌이 우세한 곳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다고 평가했다. 또 한국의 신임 대통령이 과거의 스캔들을 극복하고 자국을 위한 효과적이고도 정상적인 외교정책을 수립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글로브 앤 메일’은 “문 대통령은 진부한 자유주의자는 아닌 듯 하다”며 “자신을 ‘재미 없고’ ‘카리스마가 없다’고 평하지만 한국 특전사 출신의 강한 전사”라고 설명했다.

 

14일의 논평은 “캐나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문재인 대통령의 당선을 축하하는 성명을 통해 양국 간 관계를 더욱 심화하겠다고 밝힌바 있다”며 이를 단순한 외교적 메시지로 끝내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한국은 캐나다와 자유무역협정을 맺은 첫 번째 아시아 국가로 다직 더 많은 기회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국은 자원 부족이라는 한계를 딛고 혁신과 적응력, 기업가 정신으로 경제 기적을 이뤘으며 캐나다 정부도 이런 한국의 모습을 캐나다 내에 지원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글로브 앤 메일’은 문 대통령이 조만한 워싱턴을 방문할 계획임을 언급하고 “트뤼도 총리도 이 기회에 문 대통령의 캐나다 방문을 건의해 양국 간 관계를 어떻게 심화시킬지 논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 FTA가 양국 간 협력의 틀을 마련해 주지만 실질적인 협력은 양국 간 기업을 통해 이루어질 것이라며 “한국 기업들은 현재 의료기기, 스마트자동차, e-commerce, 인공지능 및 로봇의 실용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파트너를 원하고 있다”고 강조, “한국 무역협회 캐나다 지부를 유치하는 것이 캐나다의 목표 중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국 캐나다 간 인적 교류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신문은 “작년 한국 정부는 오타와에 한국 문화원을 설립해 K-팝을 포함한 다양한 문화 행사를 주최하고 있으며 캐나다 내 20만 한인 동포는 해외에서 네 번째로 큰 동포사회로 자리 잡았고, 현재 한국에는 2만 5천 명의 캐나다 인들이 거주하고 있다”며 양국 간 인적 교류가 나날이 성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캐나다 선교사가 한영사전을 만들었으며, 캐나다 의사가 현재 연세대학교를 설립했다는 점, 3대 한국전 참전국으로서 캐나다의 활약 등을 소개하기도 했다.

 

 

글-외신협력과 안세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