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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일간지, “한국 제주도의 보물들…하이킹과 템플스테이”
출처
해외문화홍보원
작성일
2017.05.16

캐나다의 유력 통신사 ‘더 캐내디안 프레스(The Canadian Press)’는 15일 제주도 관광 기사를 보도했다. 해당 기사의 제목은 <도전적인 하이킹, 사색을 위한 템플스테이를 포함한 한국 제주도의 보물들>이며 한라산, 송악산, 약천사 등 제주의 명소를 소개하고 있다.

 

‘더 캐내디안 프레스’는 “한반도 남쪽에 위치한 제주도는 한국 대도시들의 복잡함을 피하는 방문객들에게 목가적인 휴식을 제공하며, 아열대 섬으로써 신혼여행이나 활동적인 도전을 즐기고자 하는 여행객들에게 이색적인 여행지가 될 것”이라며 “섬 전체를 보려면 약 2주 정도 소요되겠지만 며칠만 머물러도 약 5천 년 전 폭발했던 화산의 잔재를 만긱하며 제주도의 보석들을 체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사에 가장 먼저 소개된 곳은 한라산 등산길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자 한국에서 가장 높은 산인 한라산은 야외활동을 즐기는 여행객들에게 최적화된 여행지”라는 소개와 함께 “정상을 올라가는 등산길 네 개 중 특히 도전을 찾는 여행객들에게는 관음사 등산길을 추천한다”는 설명이 덧붙여졌다. 통신은 이어 송악산을 언급하며 “제주도 동남부로 향하면 역사적인 등산길을 지나 송악산을 향할 수 있는데 이곳에서는 멋진 계곡과 동중국해의 멋진 경관을 볼 수 있다”고 전했다.

 

▲ 기사에 실린 한라산 이미지1

▲ 기사에 실린 한라산 이미지

 

‘더 캐내디안 프레스’가 다음으로 소개한 곳은 동양 최대 규모의 법당을 자랑하는 약천사였다. 통신은 “약천사라는 이름은 이 지역을 흐르는 치유의 힘을 지닌 물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며 “제주 남부 해안의 약천사 불교 사찰에서 스님들의 소박한 삶을 체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약천사의 도권 스님은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2002년 월드컵을 앞두고 정부가 지원한 사업을 계기로 현재 한국 곳곳에서 템플스테이가 운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통신은 템플스테이를 자세히 소개하며 “사찰에서의 하루는 기도로 시작하고 기도로 마무리된다. 스님들과 일반 신자들이 절을 하며 리듬감 있게 불경을 외우는 모습도 볼 수 있다”고 덧붙이고 “불교는 우리 사회의 일부이며 우리도 사회에 기여하고자 한다. 절을 방문하는 이들이 삶의 활기를 되찾아 정신적으로 건강한 모습으로 사회에 돌아가길 바란다”는 도권 스님의 바람도 함께 전했다.

 

영국 맨체스터에서 온 리사 픽클린(Lisa Ficklin) 씨는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자연에 둘러싸여 너무 평화롭다. 이곳에서 머무르는 것이 정말 행복했고 템플 스테이를 통해 불교와 사찰, 현지 환경에 대해 더 깊게 알아갈 수 있었다. 과하게 종교적이지 않으면서도 환영받는 느낌이 들었다”고 밝혔다.

 

▲ 기사에 실린 약천사 이미지

▲ 기사에 실린 약천사 이미지

 

글-외신협력과 안세희

자료제공-주캐나다 한국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