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캄보디아 한인회(회장 박현옥)에서는 코로나 사태로 캄보디아로 입국하는 한국인들이 자가 격리를 하면 다른 무엇보다도 음식으로 고통을 호소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자가격리 2주간 비용을 전액지불 해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하고 있다.
매번 임원들이 교대로 배달을 하면서 27일 밤 대한항공 2명, 아시아나 8명이 도착을 해서 뉴욕호텔에 격리중인 한국인 10명에게 사랑의 도시락을 배달 하였다.
이렇게 서로 돕는 따뜻한 동포애는 어느 민족도 흉내낼 수 없는 고유한 유전자를 가진 한민족임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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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한인회, 캄보디아 도착 한국인 10명 자가격리 2주 끝까지 '사랑의 도시락' 전달
[출처 : 국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