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한인단체들은 10월 9일 미국 대선 유권자 등록 마감을 앞두고, 한인들의 유권자 등록을 독려하기 위해 10월 4일 뉴욕 퀸즈 플러싱 레너드 광장에서 ‘미 대선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 등 한인사회 리더들이 참가했으며, 에드워드 브로스틴 뉴욕주 하원의원와 피터 구 뉴욕시의원 등 지역 정치인도 함께 했다.
단체들은 레너드 광장을 행진하며 한 목소리로 “우리의 당면한 문제 해결과 권익을 위해서는 투표에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한인들의 유권자 등록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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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한인단체들, 미 대선 유권자 등록 독려 캠페인 전개
[출처 : 재외동포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