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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유산 한글로 정체성 심어주자”
출처
기타
작성일
2020.10.13

훈민정음 반포 574돌 한글날 경축행사가 메릴랜드에서 열렸다.

아리랑USA공동체(회장 장두석)는 10일 로럴 소재 하이릿지 공원에서 한글날 기념식을 갖고. 세종대왕의 훈민정음 반포를 기념하며 한글의 가치를 되새겼다.

남정구 전 하워드한인회장 사회로 진행된 기념식에는 황보철 고문, 한글서예가 묵제 권명원 씨, 김오회 전 타우슨대 교수, 엘리노어 루즈벨트 고교 밥 허 교사, 마크 장 주 하원의원 등 20여명이 참석, 세계적 문화유산인 한글 창제 의미와 우수성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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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유산 한글로 정체성 심어주자”

[출처 : 미주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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