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민정음 반포 574돌 한글날 경축행사가 메릴랜드에서 열렸다.
아리랑USA공동체(회장 장두석)는 10일 로럴 소재 하이릿지 공원에서 한글날 기념식을 갖고. 세종대왕의 훈민정음 반포를 기념하며 한글의 가치를 되새겼다.
남정구 전 하워드한인회장 사회로 진행된 기념식에는 황보철 고문, 한글서예가 묵제 권명원 씨, 김오회 전 타우슨대 교수, 엘리노어 루즈벨트 고교 밥 허 교사, 마크 장 주 하원의원 등 20여명이 참석, 세계적 문화유산인 한글 창제 의미와 우수성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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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주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