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 2세들에게 한국 전통문화 알리고 한인으로서 자긍심 고취시키며 미국 내 국악 발전 목적으로 매년 열리는 세계 한국전통예술경연대회가 올해로 6회째를 맞아 열린다.
대회 참가 대상은 초·중·고·대학생 및 일반 성인이며, 경연 부분은 기악, 사물, 무용, 판소리, 민요 등이다.
주최 측은 “매년 참가자들의 연주 실력이 향상되고 있다”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경연으로 열리게 되며 장소의 제약 없이 미 전역에서 실력 있는 국악 꿈나무들이 참가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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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주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