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중호 캄보디아 한인회 대외협력위원장(한국거주 외국인 인권보호 협회장)은 "7일날 일본에서 출발하여 인천공항에서 환승 한 캄보디아인 1명이 양성자로 확진됐으며 이로 인해 모든 준비를 다해 입국한 우리 교민 56명이 현재 오케이브띠끄 호텔에 강제격리 되어 있다"고 전했다.

현재 캄보디아 한인회 박현옥 회장과 차경희 권사, 이선미 씨는 오케이 브띠끄 호텔에 강제격리 돼 있는 교민 56명에게 닭 강정과 홍삼 드링크 음료수를 전달했으며, 캄보디아 한인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을 물심양면으로 도와 양국의 발전적인 가교역할에 전심전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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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박현옥 한인회장, 호텔에 강제격리중인 교민들 물심양면·지극정성으로 도와줘 "훈훈"

[출처 : 국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