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주)아루센 이명호 대표는 2005년 '암소이온촉매제'를 개발한 뒤 이를 활용한 항바이러스 제균제를 생산하고있다.
코로나19 대유행 속에서 재일교포이자 세계한인무역협회 상임이사인 이명호 대표는 중국 옌타이시와 일본내 한글학교, 조선학교, 한인교회 등에 자사에서 생산한 항바이러스 소독제 약 1억원 어치를 기부했다.
이국 땅에서 어려움을 많이 겪어봤던 경험으로 동포들을 돕는 일을 게을리 할 수 었다는 이명호 대표는 기회가 되면 북한동포들에게도 소독제나 방역품을 보내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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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 World 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