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도 경제 활동 재개를 위해 봉쇄령 완화가 시작되었지만 일부 주에서 신규 확진자가 늘어나며 재확산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보스턴의 뉴잉글랜드 한국학교에서는 동포들이 무료로 마스크를 나누어 주는 등 한인 동포들이 재확산 예방을 위해 직접 나섰다.
하지만 보스턴이 있는 매사추세츠주는 코로나19 피해가 미국내에서 세번째로 큰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마스크에 대한 인식이 낮아 일부 미국인들은 마스크를 거부하는 등 어려움이 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동포들의 자구책 마련은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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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쇄령 완화한 미국, 재확산 우려 속 자구책 찾는 동포들
[출처 : 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