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한인회(회장 이태수)가 메릴랜드 코로나19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박춘근, 이하 MCCSG)와 공동으로 오는 6일(토) 오후 12시 하노버 소재 빌립보교회 주차장에서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한인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2곳에 마련된 검사장에서 APMI, 존스합킨스병원, 머시병원 등 의사와 간호사가 검사를 진행한다.
이태수 회장은 “사전예약 필요 없이 차 안에서 간편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다”며 “우선 1차에서 2,000명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앞으로 2, 3차에 걸쳐 주전역으로 확대해 1만명까지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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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주한국일보 워싱턴 D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