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힘든 시간을 겪어왔지만 유래없는 코로나19 사태는 생활에 많은 변화를 주고있다.
사람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자가격리' 등 전혀 익숙하지 않은 말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일시적이지만 완전히 붕괴된 라이프에 적응을 하고 있다.
이러한 힘든 상황속에서도 OC 한인사회는 소외되거나 어려운 한인에게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마련하고 있는 등
답답하고 갑갑한 상황에서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한인 커뮤니티의 구호활동으로 막힌 숨통을 조금이나마 터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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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주한국일보 로스엔젤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