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일하던 업소에서 일시해고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도움이 필요한 교민들을 위해 자원봉사를 펼치는 신준태씨의 선행이 화제가 되고 있다.
노스욕에 거주하는 신준태씨는 노약자 뿐만 아니라 유학생 등 도움이 필요한 한인들을 위해 자신의 오후 시간을 할애하여 대신 식료품 장을 봐주고 배달서비스도 하고 있다.
신씨는 “다 같이 어려운 상황에서 이웃을 돕고 싶다”며 “대단한 일 아니다”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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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캐나다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