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는 아시아 각국 회원들과 코로나19 사태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지난 3월26일 재난상황본부를 구성하고 29일 ‘제1회 코로나19 해외동포 상황보고서’를 만들어 배포했다.
보고서에는 각 나라별 재외국민 수, 코로나19 확진자 및 사망자, 출입국 통제현황, 언론보도 및 생활현황, 한인회의 코로나 대응활동 등이 담겨 있다.
이 보고서는 각국 한인회 회장들에게 협조를 요청해 하루만에 취합할 수 있었으며, 이후 4월 재외국민 선거투표소 상황, 귀국 전세기 운항 등을 취합해 순차적으로 보고할 것이라 재난상황본부장이 전했다.
기사 원문 보기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코로나19 해외동포 상황보고서' 배포
[출처 : 재외동포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