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독영남향우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경북지역에 도움을 주기 위해 모금운동을 시작했다. 영남인이 아니더라도 독일교민이라면 온정을 전하는 기회를 이용할 수 있다면서 교민들의 동참을 기대한다고 김이수 재독영남향우회장이 전했다. 세계호남향우회는 이미 대구에 마스크를 보낸 바 있다. 재독한인간호협회도 모국의 부모 형제들을 도울 수 있도록 모금활동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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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영남향우회와 한인간호협회, 대구‧경북 돕기 성금 모금
[출처 : 재외동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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