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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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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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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회장대회
전세계에서 일어나는 재외동포 소식을 빠르게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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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엔 성금, 미얀마엔 마스크···· “미얀마 한인사회, 기부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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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한인회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미얀마 한인, 기업체, 단체가 모금한 모금액의 절반을 대한적십자 대구지사에 보냈고, 나머지 절반은 미얀마 국민을 위해 마스크 공장에서 제작한 마스크를 기증했다. 지난 1월 중순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창궐할 조짐을 보여, 미얀마한인회는 미얀마 공관과 이논해 미리 미얀마 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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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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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울수록 함께 도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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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빈민 사역이 코로나19로 주춤하였지만 라면과 마스크를 기부해주신 분들 덕분으로 지난 4일 굿스푼선교회가 애날데일 메시야장로교회 앞에서 라티노들에게 마스크, 라면, 빵 등을 나눠줬다. 선교회 김재억 목사는 "라면을 끓여먹을 데가 없어서 못 가져가는 라티노들도 많다. 한인 커뮤니티도 어렵지만 한인들과 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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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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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돕기’ 한인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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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섀런 쿼크-실바(민주) 가주 65지구 하원의원, 국경초월연합재단 등이 풀러턴의 세인트 필립스 성당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에게 생필품을 나누어 주었다. 이 행사에 민주평통 오렌지샌디에이고 지역협의회 오득재 회장과 지나 임 평통 전문위원외 다수의 한인이 저소득층 주민에게 생필품과 아리랑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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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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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뉴욕에서 전하는 한인들의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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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에서 내과 의사로 일하는 김권수씨는 “‘영원히 잠들지 않는 도시’ 뉴욕이 잠들어버렸어요.”라고 말하며 병원의 급박한 상황을 증언해주었고, 유튜버 썸머는 뉴욕의 달라진 일상을 전해주었다. 영상에서 두 사람은 셧다운 두 달째에 접어든 뉴욕에서의 삶과 코로나19가 이끈 자기 성찰에 대해 영상을 통해 고백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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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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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입양인에게도 마스크를 준다고... 한국 정부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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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코리아낭트 페이스북 페이지에 한국계 입양인을 대상으로 주프랑스 한국대사관에서 마스크를 제공하는 내용의 공지사항이 올라와 주목 받고 있다. 주프랑스대사관의 송진화 참사관은 "대사관에서는 프랑스에 있는 입양인 단체에 연락해서 수요를 파악해 외교부에 보고하고 본부에서 마스크를 보내주면 그것들을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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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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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통 달라스협의회 ‘마스크 모으기 캠페인’··· 한인들이 직접 만든 마스크 주류사회에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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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가 지난 4월2일부터 '마스크 모으기 캠페인'을 벌여 총 4,400여장의 마스크를 모았고 모금된 1만950달러의 후원금 전액으로 마스크를 구입하였다. 마스크 모으기 캠페인에는 평통 자문위원, 한인회 임원, 달라스영사출장소 직원과 일반 한인들이 참여했으며 직접 손수제작하여 마스크를 기부하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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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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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CA, 뉴저지 실업수당 신청방법 동영상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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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티넥의 비영리기관 AWCA가 뉴저지 실업수당 신청 방법을 한국어로 안내하는 동영상을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 이 동영상에는 뉴저지 실업수당 신청법을 단계별로 상세히 안내하는 내용이 담겨 실업수당 신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안내 동영상은 AWCA 웹사이트(awcanj.org)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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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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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는 기회” 재외교포들 코로나19 극복 희망 메시지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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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국에서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750만 재외교포들이 서로를 위로하고 함께 위기를 극복하자는 취지로 온라인에서 희망 메시지 릴레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 캠페인은 재외교포 대상 전문 포털사이트 '코리안넷'에서 지난 6일 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의 희망메시지로 시작되었으며, 지목받은 재외교포가 거주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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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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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두번 운 재미교포들, 녹색바구니에 또 '눈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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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틀랜타 둘루스 한인동포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동포들을 돕기 위해 준비한 녹색바구니 '사랑의 천사포'가 전달됐다. '사랑의 천사포'는 애틀란타 지역 불우한 이웃들을 위해 연말이면 진행되는 나눔운동으로 이번에 배포한 녹색바구니에는 식료품과 마스크 등 50달러 상당의 물품이 담겨져 코로나19로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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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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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문화원, 손수 만든 ‘희망의 마스크’ 700여개 지역사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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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해리스카운티와 휴스턴 시가 27일 부터 마스크 착용 및 안면가리개 사용을 의무화하고 헝겊 마스크나 집에서 간단히 만들 수 있는 가리개 등의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이런 마스크 사용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 10일부터 한인회관에서 휴스턴 한인문화원 회원, 강사 및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수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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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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