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 광장
재외동포뉴스
전세계에서 일어나는 재외동포 소식을 빠르게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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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총연, 250한인가정에 비상식료품 나눔봉사
- 필리핀한인총연합회가 코로나19확산으로 경제적 어려운 형편에 놓인 한인들에게 비상식료품을 나눠줄 계획이다. 4월12일까지 신청을 받아, 총 250가구에 각각 쌀10kg, 라면 20개, 김치 5kg, 알코올, 마스크 10장 등으로 구성된 비상 식료품 세트를 전달할 계획이며, 기타 한인 단체와 종교단체로 부터 구호품을 받은 한인..
- 2020.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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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평통 LA협의회, 흑인 커뮤니티에도 마스크 기증
- 민주평통 LA협의회가 지난 9일 LA 흑인 커뮤니티의 대표적인 단체인 '마틴 루터킹 Jr. Kingdom Day Parade' 재단에 마스크 500장을 전달했다. 앞선 지난 1일에는 주LA한국총영상관을 방문해 마스크 600장을 기증했으며, 7일에는 방글라데시 커뮤니티에 마스크 500장을 기증했다. 기사원문보기 민주평통 LA협의회, 흑인 커..
- 2020.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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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 밖에서도 'K-방역'...한인 의사들 뭉쳤다
- 한국의 코로나19 방역이 모범사례로 주목받는 가운데, 해외 각지에서 한인 의사들이 재외 국민의 건강 지킴이로 나서고 있다. 미국 뉴욕과 뉴저지의 한인 의사단체들은 코로나19 TF를 꾸려 무료상담과 원격진료에 나섰으며, 호주의 한인의사회도 코로나19 대책위원회를 만들어 유학생, 워홀러와 교민들에게 진단검사 정보 ..
- 20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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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사회 따뜻한 마음 '감동'
- 어번 오펠라이카 한인회가 모금한 성금으로 구입한 마스크와 한인들이 기부한 용품과 함께 한인 어린이가 손수 작성한 편지를 코로나19 여파를 겪고 있는 지역병원인 EAMC 에 전달했다. 한인회는 이후에도 임원진과의 회의를 거쳐 지역 경찰서, 소방서 등에 마스크와 필요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라 전했다. 기사 원문 보기 ..
- 20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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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취약층 돕는 브라질 한인들…마스크·음식 기부
- 브라질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만 명을 넘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한인 동포들이 코로나19 대응에 취약한 브라질 빈곤층 돕기에 나섰다. 한인 상인들은 상점을 운영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마스크를 하루 4천여개를 만들어 빈곤층에게 나눠주기도 하고, 음식을 구하기 힘든 노숙자들에게 빵과 과일을 나눠주며 어..
- 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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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서 한국 간 마스크 58만 개…사연은?
- 중국에 살고 있는 교민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국의 동포들을 걱정하는 마음으로 마스크와 손소독제 방호물품, 성금들이 전해졌다. 이 기부 행렬은 독립유공자 후손인 김연령 여사부터 동포 사업가 박걸 회장 등의 참여와 더불어 교민회와 중국 동포사회가 나서서 이루어졌으며, 지난 3월 이후 한국으로 보낸..
- 20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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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사랑 어머니회, 의료진에 마스크 기부
- 나라사랑 어머니회가 지역 사회 의료진을 위해 노스 사이드 병원 둘루스에 마스크를 기부했다. 타 주에서 의료진들의 마스크가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고 나라사랑 어머니회가 성금 모금을 나서 의료진들에게 마스크를 기부할 수 있었다. 나라사랑 어머니회는 ‘마스크 만들기 운동’에 돌입해 직접 마스크를 제작하고 있으..
- 20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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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한인회, "재난특별대출, 실업수당 신청시 회관 1층으로 오세요"
- LA한인회가 코로나19 사태로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 업주와 직원들을 대상으로 재난 특별 대출과 실업 수당 신청을 무료로 돕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재난 특별 대출 관련 업무를 도와주는 명목으로 돈을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LA한인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LA한인회 측은 재난 특별 대출과 실업 ..
- 20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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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동포 여러분, 특히 뉴욕에 계신 동포들, 힘내세요.
- 뉴욕한인의사협회장(이현지)은 인터뷰를 통해 미국이 현재 코로나19 상황이 가장 심각한 나라로 끝이 안보이는 힘들고 긴 상황이며 9·11 때보다 더한 재난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뉴욕은 의료 시스템이 붕괴 직전으로 사망자 폭증으로 인해 장례 치르기가 어려워 시신을 냉동 트럭에 임시보관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 20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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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①"호치민 한인회 도움으로 첫날 775명 투표"
- 베트남 호치민 도로교통국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지난 1일부터 버스, 택시 등 지역 내 모든 교통수단을 임시 중단한 가운데, 호치민 재난상조회에서 차량 운행을 지원하여 775명이 투표에 참여했다고 현지 거주중인 김명신씨가 전해왔다. 김씨는 현지에서의 불편함보다 “한국 기업이 베트남 당국으로부터 이미 입국한 ..
- 2020.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