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 광장
재외동포뉴스
전세계에서 일어나는 재외동포 소식을 빠르게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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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소득층 아동에게 사랑의 마스크 나누는 동포들
- [앵커] 코로나19 시대, 마스크 없는 생활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필수품이 됐는데요. 하지만 미국에서는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여전히 마스크를 구하지 못하는 어린이들이 있다고 합니다. 이런 어린이들을 위해 휴스턴에서는 한인사회가 나서 수제 마스크를 나눠주고 있습니다. 현장에 안미향 리포터가 다녀왔습니다. ..
- 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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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체육회, 마스크 기부하며 동포사회 화합 다진다”
- 하와이 한인체육회(회장 최재학)가 재외동포재단에서 지원하는 지원금에 임원진들의 기부금을 더해 28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마스크를 배부한다. 최재학회장은 “하와이 한인사회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한인체육회가 35년째 이어가고 있는 한인민속축전이 올해 처음으로 행사를 중단하게 되었지만 코로나 19..
- 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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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기로운 '집 콕'생활…한국 음식 알리기!
- [앵커]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특히 종일 집에서 가사와 육아까지 도맡아야 하는 엄마들의 고충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이스라엘에서는 이렇게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만 있는 이른바 '집 콕' 생활을 슬기롭게 보내고 있는 한인 가정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어떤 사연인지, 명형주 리포터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 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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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단체와 힘모아 팬데믹 경기침체 이겨내야”
- 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의장 박광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의 파도를 넘기 위해서는 각 직능단체 및 일반 단체들과의 탄탄한 연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협의회는 팬데믹을 이겨내기 위해 시민참여센터이민자법률대책위회와 플러싱 상공회의소, 뉴욕·뉴저지 이민자보호교회 네트웍 등이 추진하..
- 20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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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종학 교과에 한인역사 포함 돼야”
- 캘리포니아 주의회에서 인종학을 칼스테이트 계열대의 필수 과목으로 채택한 가운데 가주 교육부가 공립 초·중·고교의 인종학 교과과정에 한국 및 한인 역사 관련 내용을 포함시키기 위해 한인 교육자 단체들과 LA 총영사관이 특별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활동에 나섰다. LA 총영사관에 따르면 지난달 공개된 캘리포니아주 교..
- 20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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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원 줄이고 파트타임으로… 한인업체도 고용 절벽
- 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한인들의 고용 회복 속도가 좀처럼 붙지 않고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 사태의 직격탄을 맞은 소비 및 서비스 업종을 근간으로 하고 있는 한인 경제가 회복에 시간이 걸리면서 해고와 무급 휴직을 당한 한인은 물론 파트 타임으로 시간이 줄어든 한인들의 복직도 요원해지..
- 20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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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사각 한인 진료에 써주세요” 한인부부 10만달러 기부
- 한국에서 소외 계층 지원 사업을 해오고 있는 남가주의 이우혁·이혜정씨 부부가 LA 한인사회에서도 의료 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한인 등 주민들을 돕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한인가정상담소에 10만 달러를 기부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씨 부부는 가정형편이 여의치 않아 몸이 불편해도 진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
- 20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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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한인회, 재외동포재단 후원 마스크 배포
- 브라질한인회가 재외동포재단의 후원을 받아 구입한 마스크 7,000장을 지난 8월28일 오전 9시에 봉헤찌로 한인타운상징물 앞에서 배포했다. 한인회는 나이와 상관없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들에게 재외동포재단 후원 마스크를 50장씩 나누어주었고, 당일 추가로 2천장을 한인회 비용으로 구입해 총 9천장을 전..
- 20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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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라과이 한인회, 코로나19 취약계층 동포에 식료품 전달
- 재파라과이한인회(회장 구일회)는 지난 8월 18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동포들을 대상으로 식료품 키트를 배포했다. 파라과이는 현재 감염 속도가 급속한 확산세로 돌아서면서 인구 대비 코로나 확진율이 세계 1위로 올라가며 파라과이 전역이 초비상사태에 직면해 있다. 이에 파라과이한인회는 생활에 어려움..
- 20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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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입양 어린이 마스크 그림, 지역사회에 감동 전해
-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한인 입양인들이 주캐나다한국대사관에 보낸 마스크 그림이 페이스북과 트위터 계정을 통해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 마스크 그림은 대사관이 오타와양자회를 통해 지난 6월 한인 입양인 가정에 마스크를 보낸 것에 대한 감사 의미로 입양 어린이들이 직접 그린 것..
- 2020.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