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코리안 국회 심포지엄… 10월8일 “한인연합단체의 역할” 주제
10월8일 오후 3-6시 국회 제8간담회의실에서
미주총연, 월드옥타, 세한총연, 아총연, 아중동총연, 중국한인회, 재외한인학회에서 패널 참여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세계한인사회와 한인연합단체의 역할’을 주제로 한 2024 추계 월드코리안 국회 심포지엄이 오는 10월 8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열린다.
이 심포지엄은 세계한인회장대회, 김해 전국체전, 전주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등 10월 국내에서 열리는 행사를 맞아 세계 각지에서 활약하는 한인연합단체의 역할을 조명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주최단체로는 월드코리안신문과 미주한인회총연합회(미주총연, 회장 서정일), 범시민사회단체연합(범사련, 회장 이갑산), 김석기, 이용선 의원실이 공동으로 참여하며, 후원기관 및 단체로는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 세계한인회총연합회(세한총연, 차기회장 고상구),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회장 박종범),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및 한상총연합회(아총연, 회장 윤희), 아프리카중동한인회총연합회 및 한상총연합회(아중동총연, 회장 김점배), 중국한국인회(회장 고탁희), 유럽한인총연합회(회장 김영기), 재외한인학회(회장 임영언)가 참여한다.
이날 국회 심포지엄에서는 폴송 미주총연 총괄 정무수석, 오영훈 세한총연 상근부회장, 양기모 월드옥타 상근부회장, 류용오 아총연 사무총장(방글라데시한인회장), 전상호 아중동총연 사무총장(시리아한인회장), 유대성 중국한국인회 수석부회장(대련한국인회 회장), 정근하 재외한인학회 이사(루터대 교수)가 패널로 참여해, 각 단체들의 활동과 의미를 발표한다.
이날 전체 진행은 최병천 월드코리안신문 편집이사(전 중동중학교 교장, 지리학 박사), 패널 발표 사회는 이종환 월드코리안신문 대표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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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코리안 국회 심포지엄… 10월8일 “한인연합단체의 역할” 주제
출처 : 월드코리안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