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제5회 재한조선족 동포 시화전 열려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재한동포문인협회(회장 장문영)가 지난 10월 13일 서울 강동구에 있는 일자산 도시자연공원에서 ‘제5회 재한조선족 시화전’을 열었다.

협회는 이날 조선족 동포들이 쓴 시를 펼침막으로 내걸고, 8명의 시를 낭송했다.

재한조선족동포들을 위한 전문지 <동문아신문>에 따르면 많은 등산객이 조선족 동포들의 시화를 감상했으며 촬영하는 모습도 여기저기서 보였다. 이날 행사는 재한동포문인협회와 재한동포문학연구회가 공동 주최하고 재한동포작가협회가 주관했다. 재외동포청, 서울외국인주민지원센터는 후원을 했다.

(중략)

-기사원문보기-

서울에서 제5회 재한조선족 동포 시화전 열려

출처 : 월드코리안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