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한국어교육자 체험수기’ 시상식 열어
최우수상의 영예는 멕시코 깜빼체 한글학교 이보은 교사
문체부, 재외동포청 등 8개 기관 후원
조민혁 기자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총장 장승원) 한국어교육학과 및 국제언어교육원이 주최·주관한 ‘제15회 국내 및 해외 한국어교육자 체험수기 공모전’ 시상식이 11월 18일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번 공모전은 한글날 578돌을 기념해 공모한 수기로 우수한 교육경험 사례를 소개하는 것이 목적이다.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시상식에는 장승원 총장, 기준성 교무처장, 김향미 학생처장, 이동복 대외협력처장, 이원철 이러닝지원처장 등이 참석했으며, 수상자들은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 재외동포청, 국립국어원, 국립국제교육원, 국립한글박물관, 세종학당재단, 종이문화재단, 한글학교지원연대의 후원으로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공모전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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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한국어교육자 체험수기’ 시상식 열어
출처 : 재외동포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