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출신 최용기 이사장, 키르기스스탄 공화국에 도서 1천권 기증
이민영 기자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이사장 최용기,‘해동협’)는 키르기스스탄공화국 한인회(회장 이창우)에서 요청한 한국 도서 1,000권을 발송하는 행사를 학지사(대표 김진환) 파주물류센터에서 지난 19일 진행했다.
‘해동협’은 그동안 68개국 재외동포 사회에 200만여 권의 책을 보급해 왔다. 이 협의회가 이처럼 재외동포에게 한글책을 매년 보급하는 것은 재외동포들이 한민족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게 하고, 한민족의 얼과 혼을 잊지 말고 이어가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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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출신 최용기 이사장, 키르기스스탄 공화국에 도서 1천권 기증
출처 : 전북도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