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A태권도센터, 미주한인의 날 기념 ‘김치 페스티벌’ 열어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미국 캘리포니아 오션사이드에 있는 USA태권도센터(대표관장 백황기)가 1월 12일 태권도 수련생들의 가족을 초청해 ‘김치 페스티벌’을 열었다.

USA태권도센터에 따르면 행사 참가자 40여 명은 이날 김치 200포기를 담그고 수육과 함께 자신들의 만든 김치를 맛봤다. 백황기 관장은 “1월 13일 미주한인의 날을 기념하고, 한국문화를 알리기 위해 이 행사를 열었다”면서 행사 사진을 보내왔다.

김치 페스티벌을 주최한 USA태권도센터 백황기 관장은 지난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샌디에고한인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재향군인회 샌디이에고분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중략)

-기사원문보기-

USA태권도센터, 미주한인의 날 기념 ‘김치 페스티벌’ 열어

출처 : 월드코리안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