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뉴스

한복 입고 떡국 먹고...설 맞아 세계 곳곳서 한국문화 체험행사 풍성
출처
기타
작성일
2025.01.24

한복 입고 떡국 먹고...설 맞아 세계 곳곳서 한국문화 체험행사 풍성


이세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설 명절 연휴를 맞아 20개국 22개 재외한국문화원에서 각국 현지인들과 함께 세배, 떡국, 한복, 전통놀이 등 다양한 우리 설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풍성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아시아 지역부터 보면, 주일한국문화원은 세배 체험, 한글로 새해 소망 쓰기, 전통놀이 한마당 등의 행사를 연다. 주오사카한국문화원은 떡만둣국 만들기 체험, 그림책을 통해 나누는 한국의 설 문화 이야기 등을 마련했다.


주상하이문화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원내에서 e-스포츠대회를 열고 한국 전통놀이 체험과 전통 음식 시식 행사를 진행한다. 주베트남한국문화원은 세종학당 수강생을 대상으로 딱지치기, 공기놀이, 제기차기 등 다섯 가지 한국 전통놀이 체험행사를, 주태국한국문화원은 현지 학생들이 양국 친선에 이바지한 한국전 참전용사 어른들에게 세배를 드리는 행사를 마련한다.


(중략)


-기사원문보기-

한복 입고 떡국 먹고...설 맞아 세계 곳곳서 한국문화 체험행사 풍성


출처 : 여성신문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