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라마단 기간에 한식 우수성 알려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말레이시아한인회가 3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이어지는 라마단 기간에 한식의 우수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라마단(Ramadan)은 이슬람 달력에서 아홉 번째 달로, 무더운 달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이슬람 신자들은 라마단 기간이 오면 해가 뜰 때부터 질 때까지 음식과 물을 입에 대면 안 되고, 5번 기도를 하며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
하지만 일몰이 되면 음식을 먹을 수 있는데, 단식을 깨는 말레이시아에서는 이 행위를 부카 푸아사(Buka Puasa)라고 한다. 푸아사는 ‘단식’, 부카는 ‘깨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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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월드코리안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