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회-재외동포협력센터, '차세대동포 모국 연수' 등 협력 강화
차세대동포 초청연수, 선발 인원 2430명으로 확대
LA한인회, 프로그램 홍보 및 신청 지원에 적극 나서
이상우 기자
LA한인회는 지난 4월14일 재외동포협력센터 김영근 센터장 일행이 LA한인회를 방문해 로버트 안 회장 등 임원진과 만나 재외동포협력센터의 여러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한인회와의 협력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미팅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차세대동포 모국 초청연수' 프로그램의 확대와 관련하여 LA 지역 한인 청소년 및 청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협력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재외동포협력센터는 기존 2100명이던 '차세대동포 모국 초청연수' 프로그램의 선발 인원을 2430명으로 확대했다. 이 프로그램은 재외동포 2세 청소년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모국의 역사, 문화, 사회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LA한인회는 이 프로그램의 홍보와 신청 지원을 적극적으로 돕기로 했다.
(중략)
-기사원문보기-
LA한인회-재외동포협력센터, '차세대동포 모국 연수' 등 협력 강화
출처 : 재외동포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