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공동체 구상’ 정책 학술세미나… 재외동포청 지원
한국정책학회 춘계 학술대회 세션으로 진행
4월 25일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열려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종환 기자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이 ‘K-공동체 구상’에 대한 학술세미나를 4월 25일 오후 서울 중구 소재 LW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이 세미나는 한국정책학회 춘계학술대회의 세션 행사로 진행됐다.
두 세션으로 진행된 이 세미나는 재외동포청이 지원해 이뤄졌다. 재외동포청은 과거 ‘코리안 네트워크 형성’에서 나아가 최근 ‘K-공동체 구상’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제1세션은 ‘K-공동체 수립 및 정책 지원’을 대주제로 건국대 최연구 교수가 ‘K-공동체 수립방안’을, 그리고 이민정책연구원 유민이 박사가 ‘국내체류동포 실태조사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행정연구원 정소윤 박사와 이민정책연구원 이창원 박사, 재외동포청 이기성 정책국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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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월드코리안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