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 안동EXPO ‘28일 개막’...안동상인들이 ‘반색’하는 이유
참가자 전원에 안동사랑상품권 지급 등 지역상권 살리기
축제성 행사 지양, 지역과의 상생가치 실현
공식 행사서 주류 생략, ‘건강하고 절제된 비즈니스 교류'
개회식서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 성금’ 전달식
황복희 기자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주최로 4월 28일 안동에서 막을 올리는 '제26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2025 KOREA BUSINESS EXPO ANDONG(‘KBEA’)'은 지역과의 상생가치를 실현하는 '공동체 정신 구현'의 모델로서 선을 보일 예정이어서 긍정적인 파장이 예상된다.
5월1일까지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행사를 진행하는 월드옥타는 최근 안동지역이 큰 산불피해를 입은 만큼, 축제성 행사를 지양하고 참가자 전원에게 안동사랑상품권 지급을 통한 지역상권 살리기, 옥타숲 조성 등 상생가치를 실현하는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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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안동EXPO ‘28일 개막’...안동상인들이 ‘반색’하는 이유
출처 : 재외동포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