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케이프타운 명소 ‘뉴랜즈 포레스트’서 교민 걷기 대회 개최
케이프타운한인회 주최… 200여 명 참가
(케이프타운=월드코리안신문) 한인섭 해외기자
케이프타운한인회(회장 이미숙)가 지난 4월 26일 남아공 케이프타운의 명소인 뉴랜즈 포레스트(Newlands Forest)에서 교민 걷기 대회를 열었다.
뉴랜즈 포레스트는 테이블 마운틴 동쪽 경사면에 있는 자연 보호구역으로, 케이프타운의 최고 관광 명소 중 하나다. 케이프타운 시내와 대서양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한인회가 이곳에서 교민 걷기 대회를 연 것은 6년만. 그동안 코로나와 다른 사정으로 행사를 열 수 없었다. 이번 걷기 대회에서는 일반 교민, 청소년, 다문화 가정 자녀들을 포함해 200여 명이 참가했다.
산행하기 전 케이프타운 경찰 당국은 주의사항과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경찰에 신고하는 방법을 설명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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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케이프타운 명소 ‘뉴랜즈 포레스트’서 교민 걷기 대회 개최
출처 : 월드코리안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