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파라나주에서 ‘한인 이민의 날’ 기념식

Maria Victoria 주의원에게 감사패 전달

(상파울루=월드코리안신문) 박주성 해외기자

브라질 파라나(Paraná) 주의회가 지난 6월 23일 ‘파라나주 한인 이민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파라나주 의회·정치·경제 관계자들과 채진원 주상파울루한국총영사를 비롯한 한인 커뮤니티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한인 이민의 날’ 법안을 발의한 Maria Victoria 주의원은 “1963년 첫 한인들이 브라질에 도착해 수많은 어려움과 문화적 장벽을 극복하며 정착했고, 현재는 상업, 패션, 섬유 산업, 교육,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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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파라나주에서 ‘한인 이민의 날’ 기념식

출처 : 월드코리안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