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한인학회, 국가보훈부와 ‘광복80년 해외독립운동’ 국제학술대회 개최
국내와 일본 중국 러시아 학계, 전문가 참여
7월5일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 2호관에서 종일 열려
(광주=월드코리안신문) 이종환 기자
광복 80년을 맞아 재외한인학회(회장 임영언)가 국가보훈부(장관 강정애)와 함께 개최한 ‘한국 독립운동사연구의 현재와 미래’ 국제학술회의가 7월 5일 전남대 광주캠퍼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 2호관 601호실에서 열린 학술회의에는 국내외 전문가 100여 명이 발표자와 토론자로 참여해 해외한인사회의 독립운동을 재조명했다.
특히 해외에서는 일본 국사관대 신경호, 중국 중앙민족대 강기주, 러시아 극동연방대 아쿨렌코 바딤, 러시아 모스크바고등경제대학 송잔나 교수 등 해외연구자들도 발표자로 직접 참여해 국제학술회의로서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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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한인학회, 국가보훈부와 ‘광복80년 해외독립운동’ 국제학술대회 개최
출처 : 월드코리안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