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퍼거슨 워싱턴 주지사, ‘한인비즈니스 데이’ 선포
16~17일까지 ‘와바 엑스포& 페스티벌’
맞춰 개최... “한인 기업들의 공헌 기려야”
박철의 기자
오는 8월16일부터 17일까지를 ‘워싱턴주 한인 비즈니스 데이'(Korean American Business Days)가 개최된다.
5일 시애틀 뉴스에 따르면 밥 퍼거슨 워싱턴주지사가 7월29일 서명한 선언문을 통해 한인 비즈니스 커뮤니티가 워싱턴주의 경제 발전과 문화적 다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기념하고, 지역 내 한인 기업들의 위상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가 개최하는 와바 코리아 엑스포 및 페스티벌이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것에 맞춰 선포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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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재외동포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