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한인학회, 오사카에서 국제학술회의… ‘왔소 축제’ 문화탐방도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재외한인학회(회장 임영언)가 지난 11월 1일 민단 오사카지방본부에서 ‘새로운 역사 재일동포’라는 주제로 국제학술회의를 열었다.
재외한인학회는 재외동포 역사, 사회, 문화와 재외동포와 한국과의 관계를 연구하는 단체다. 1988년 서울대 인류학과 이광규 교수가 연구모임을 결성했고 1990년부터 학회지 <재외한인연구>를 발간하고 있다.
재외한인학회는 해마다 가을 국제학술대회도 개최하고 있다. 지난 2023년에 그해에 문을 연 재외동포청과 국제학술대회를 공동으로 열었고, 지난해 10월에는 일본 오사카에서 ‘재일동포와 글로벌 디아스포라 네트워크’라는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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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한인학회, 오사카에서 국제학술회의… ‘왔소 축제’ 문화탐방도
출처 : 월드코리안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