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한인상록회, 시니어의 안식처로 푸르름을 잇다
10.30일 ‘제15회 후원의 밤’ 행사 개최
항공권 등 푸짐한 경품 행사로 훈훈함 더해
김우식 재외 기자
뉴저지한인상록회(회장 차영자)는 2025년 10월 30일 오후 6시부터 뉴저지 포트 리 소재 ‘더블 트리 호텔’에서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15회째인 이날 행사에는 사전에 예약된 200여명을 훌쩍 넘은 인파가 몰리는 등 성황을 이루었다.
김상수 상록회 이사장의 개회사에 이어 차영자 상록회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난 35년 동안 뉴저지 한인 커뮤니티와 함께 동고동락하며 성장해 왔다. 앞으로 상록회가 한인들은 물론, 타민족과 함께 더불어 성장해 나가야 한다”며 “오늘의 상록회가 성장하기까지 모든 후원자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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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재외동포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