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뉴스

"해외서 한글로 쓰는 마음, 큰 울림 남겨"…동포문학상 시상식
출처
연합뉴스
작성일
2025.11.20

"해외서 한글로 쓰는 마음, 큰 울림 남겨"…동포문학상 시상식


61개국 2천467편 응모 역대 최대…대상 3편 포함 12명 시상

동포청 "전 세계서 한글로 이어지는 한국문학의 지평 확대될 것"


(서울=연합뉴스) 박현수 기자 = 낯선 타국에서 한글로 자신의 삶을 써 내려온 재외동포 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이야기를 나눴다.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은 19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교원투어콘서트홀에서 '제27회 재외동포 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시, 단편소설, 수필 3개 부문의 대상 수상자들을 비롯한 1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재외동포청이 처음으로 수상자 전원을 모국에 초청, 문학 교류의 장을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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