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뉴스

첫 한인 뉴욕시의원 탄생 눈 앞
출처
기타
작성일
2021.07.09

첫 한인 뉴욕시의원 탄생 눈 앞

뉴욕시 예비선거 순위선택투표 2차 비공식 개표결과

린다 이 54.5%· 줄리 원 56.7% 획득해 승리 확정


뉴욕시의원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린다 이 후보와 줄리 원 후보가 승리를 확정지으면서 역사상 첫 한인 뉴욕시의원 탄생을 눈앞에 두게 됐다.
이로써 린다 이 후보와 줄리 원 후보는 오는 11월 치러지는 본선거에 진출해 각각 공화당의 제임스 라일리 후보, 마빈 제프코프 후보와 맞붙게 됐다.
전문가들은 역대적으로 민주당 텃밭인 지역 특성상 이변이 없는 한 11월 본선거에서 한꺼번에 2명의 한인 뉴욕시의원 탄생할 것으로 점치고 있다.

뉴욕시선관위는 오는 12일 이들의 당선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기사원문보기-
첫 한인 뉴욕시의원 탄생 눈 앞
출처 : 미주한국일보 뉴욕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