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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여성회 미주연합회, 유타서 ‘2021 리더십 컨퍼런스’ 개최
출처
기타
작성일
2021.08.03

한미여성회 미주연합회, 유타서 ‘2021 리더십 컨퍼런스’ 개최

미국 전 지역 회원 참가하는 전국대회…14개주서 회원 130여명 참석


한미여성회 미주연합회(총회장 실비아 패튼)는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미국 유타주 솔렉시티에서 ‘2021년 리더십 컨퍼런스’을 개최했다.

미국 내 국제결혼 한인 여성들의 모임인 한미여성회 미주연합회는 회원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정보·문화 교류를 통해 구성원들의 정체성 확립을 도모하며 현지사회에서 민간외교로 기여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매년 미국 전역의 모든 회원이 참가하는 ‘리더십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올해 3월 ‘입양인 시민권 자동부여 법안(HR1593)’을 공동 발의한 존 커티스 연방하원의원(공화)이 참석해 기조연설을 했으며 입양인 시민권 법안 통과를 위해 한미여성회 미주연합회의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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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여성회 미주연합회, 유타서 ‘2021 리더십 컨퍼런스’ 개최

출처 : 재외동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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