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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입은 태국 태권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그리고 한국인 스승
출처
기타
작성일
2021.08.20

한복 입은 태국 태권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그리고 한국인 스승

최영석 감독 "'태국인들 행복하게 해줘서 고맙다'는 말 가장 기억에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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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막을 내린 도쿄 올림픽에서 태국에 유일한 금메달을 안긴 태권도 대표팀의 한국인 지도자 최영석(47) 감독의 말이다.

최 감독은 지난 19일 여자 49㎏급 금메달리스트인 제자 파니팍 웡파타나낏(24) 선수와 방콕 시내 한국문화원(원장 조재일)을 찾았다.

최 감독은 이전에도 제자들이 올림픽 은메달, 아시안게임 금메달 등을 수확해 왕실 훈장까지 받는 등 태국민들에게 이미 잘 알려진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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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입은 태국 태권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그리고 한국인 스승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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