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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원에서 미국 시의원까지, 미 조지아 귀넷카운티 윤미 햄튼 시의원
출처
기타
작성일
2021.08.20

고아원에서 미국 시의원까지, 미 조지아 귀넷카운티 윤미 햄튼 시의원


미국 조지아주 귀넷카운티에서 처음으로 한국계 시의원이 탄생한다.
흑인 미군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어렸을 때 미국으로 입양된 윤미 햄튼(Yoon-Mi Hampton)씨가 미국 조지아주 귀넷카운티, 릴번시 시의원이 된다고 K뉴스 애틀랜타가 보도했다.
전임 린제이 보이트 시의원의 사임으로 릴번시 제1지역 보궐선거는 오는 11월 치러질 예정이었지만, 8월18일 마감된 후보자 등록에 윤미 햄튼씨가 단독 입후보해 그의 시의원 당선은 사실상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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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원에서 미국 시의원까지, 미 조지아 귀넷카운티 윤미 햄튼 시의원

출처 : 월드코리안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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