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입양뒤 40년만에 귀국한 입양인 "나는 누구인지…"
충북 오창 사는 이형자씨, 2019년부터 DNA 등록하고 친부모 찾기
스웨덴에 입양됐다가 40년만에 귀국해 국적을 회복한 뒤 충북 오창에 사는 입양인 이형자(49) 씨는 자신이 누구인 지를 알고 싶어져 2019년부터 친부모를 찾고 있다.
29일 이 씨가 아동권리보장원 입양인지원센터에 보낸 자료에 따르면, 1972년 11월 9일 전남 순천에서 발견돼 광주 일시보호소에 의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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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입양뒤 40년만에 귀국한 입양인 "나는 누구인지…"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