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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희망 싹틔우는 미나리처럼"…한인 여성 격려
출처
기타
작성일
2021.08.31

김정숙 여사 "희망 싹틔우는 미나리처럼"…한인 여성 격려

"K 덧붙인 말에서 자부심…대한민국 선진국 반열 들어서"


김정숙 여사는 30일 열린 '제20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대회에 영상 축사를 보내 세계 각지에서 활동 중인 한인 여성들을 응원했다.

이 대회는 국내외 한인 여성 간 교류와 연대를 위해 2001년 여성부 출범과 함께 시작한 행사로 올해는 26개국에서 310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김 여사는 영화 '미나리'에 나오는 "미나리는 어디에 있어도 알아서 잘 자란다"는 대사를 인용한 뒤 "한인 여성 리더들도 평범한 것들 속에서 희망을 싹틔워 왔다"고 격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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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희망 싹틔우는 미나리처럼"…한인 여성 격려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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