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창력 최강 재외동포는'…2021 코리안 페스티벌 개최
세계한인의 날 15주년을 기념해 '2021 코리안 페스티벌 : 재외동포와 함께하는 가요제'가 29일 열린다.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는 대회는 노래에 재능을 가진 재외동포가 모국에서 재능을 뽐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998년 시작됐다.
박선영 프리랜서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될 행사에서 가수 김조한, 이영현, 조권이 심사위원으로 나서고, 가수 크라잉넛과 거미가 축하 무대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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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창력 최강 재외동포는'…2021 코리안 페스티벌 개최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