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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이어 무궁화훈장 받은 최종태 야마젠그룹 회장
출처
연합뉴스
작성일
2021.10.05

어머니 이어 무궁화훈장 받은 최종태 야마젠그룹 회장

재일동포 거상 "한일 친선 교류 '민간외교관' 역할 하겠다"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어머니에 이어 아들까지 국민훈장 무궁화 훈장을 받은 재일동포가 있다.

5일 오전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제15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에서 무궁화 훈장을 수훈한 최종태(69) 야마젠 그룹 회장이다.

효고(兵庫)현 아마가사키(尼崎)시에서 태어난 동포 2세인 최 회장은 부모의 가업인 운송회사에 취직, 대학에서 습득한 경영학을 활용하고 축구를 하며 길러온 리더십, 팀워크를 발휘해 일본 간사이(關西) 지역 굴지의 기업 야마젠 그룹을 일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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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이어 무궁화훈장 받은 최종태 야마젠그룹 회장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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