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 "동포 지원 제도적 근거 확립…'한인 네트워크' 강화"
2024년 업무 추진계획…한국 계좌 없어도 금융인증서 발급
재외동포청이 높아진 대한민국의 국격에 걸맞게 700만 해외동포에 대한 지원을 늘리고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및 재외동포 기업인과의 상생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7일 밝혔다.
재외동포청은 이날 오후 "동포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실질적인 이익을 주는 정책을 추진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한 올해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밝혔다.
재외동포청은 업무 추진방향으로 △민생·현장 중심의 정책 수립 △글로벌 중추국가 실현에 기여 △정부의 재외동포정책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보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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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청 "동포 지원 제도적 근거 확립…'한인 네트워크' 강화"
출처 :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