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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재일동포 사회 휩쓴 눈물 겨운 4‧3 디아스포라 이야기”
출처
기타
작성일
2024.04.08

“일본과 재일동포 사회 휩쓴 눈물 겨운 4‧3 디아스포라 이야기”

일본 극단 달오름 4‧3 76주년 초청연극 ‘바람의 소리’


“그 어린 나이에 쌍둥이 둘만 밀항배를 타야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일본인과 재일동포 사회를 휩쓴 눈물 겨운 4‧3 디아스포라(흩어진 사람들) 이야기가 마침내 제주를 찾아 객석을 울렸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 6일 제주아트센터에서 선보인 일본 오사카 활동 극단 달오름(대표 김민수)의 4‧3 76주년 초청연극 ‘바람의 소리’이다.

작품은 제주 출신 재일동포 3세인 김민수 대표가 어머니인 김창생 작가의 소설 ‘바람 목소리(2020년)’를 원작으로 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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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재일동포 사회 휩쓴 눈물 겨운 4‧3 디아스포라 이야기”

출처 : 뉴제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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