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강력한 봉쇄령에 교민들이 집 밖으로 못 나오는 상황에서 극소수의 이동허가증을 받은 교민이 ‘고립’되어 있는 교민들을 위해 요청한 음식이나 생필품을 전달하는 모습이 목격되고 있다.
또 다른 교민은 학교 기숙사에 갇힌 유학생들에게 김치, 과일 등을 나눠주기도 하며, 유학생들은 손편지로 화답하는 등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과 인종차별로 힘든 상황에서도 교민들 사이의 서로 돕고 위로하는 모습이 빛을 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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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때 빛나는 한인사회...서로 돕고, 고국 지원까지
[출처 : 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