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의사협회장(이현지)은 인터뷰를 통해 미국이 현재 코로나19 상황이 가장 심각한 나라로 끝이 안보이는 힘들고 긴 상황이며 9·11 때보다 더한 재난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뉴욕은 의료 시스템이 붕괴 직전으로 사망자 폭증으로 인해 장례 치르기가 어려워 시신을 냉동 트럭에 임시보관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며, 코로나19 사태를 9·11 테러와 비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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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포 여러분, 특히 뉴욕에 계신 동포들, 힘내세요.

[출처 : SBS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