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응 노하우를 문의하는 전화가 20여개국 정상들로 부터 청와대로 이어지고 있다. 

각 나라 정부는 한국이 국경 폐쇄 등 극단적 조치 없이도 방역에 대응하는 점을 주목하고 확진자가 줄어드는 한국이 어떻게 코로나19에 대응하는지 하나부터 열까지 알고 싶어하고 있다. 

유증상자 검사부터 치료·격리·완치 후 관리 등이 각국 정상의 주요 관심사로 한국의 성공적인 방역 정책 공유는 다른 분야에서도 한국 정부 입김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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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가 "도와주세요"…콜센터 된 청와대

[출처 : 머니투데이]